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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호남가' 노래비 제막

함평군 엑스포공원 정문에 '호남가' 가사를
새긴 노래비가 제막됐습니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는
최근 함평엑스포공원 쌈지공원에
'함평천지'로 시작하는 호남가 4백29글자를 새긴
가로 4.2미터 높이 2.2미터의 비석을 세웠습니다.

사업비 5천만원이 소요된 노래비는
함평출신 향우들이 모금했으며,
비문은 함평출신 금초 정광주 서예가가 썼습니다.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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