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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유플러스 광주서 '무인화 매장'..."내방고객 더 많아"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광주지역에도 비대면 무인화 매장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광주 충장로에 문을 연 언택트 매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 매장의 지난 석 달 동안 누적 방문객이 일반 매장보다 서너배가 많았다며 특히 MZ세대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플러스는 통신 서비스 신규 가입과 각종 민원 업무를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매장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에 오픈해 운영중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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