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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시의회 교문위 "태블릿PC 예산삭감은 준비부족 때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교정보화여건 개선 예산 3백억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출한 가운데
시의회가 반박 입장문을 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문위는
교육용 태블릿PC 예산 삭감에 대해
시민들의 오해 소지가 있다며,
태블릿 PC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일선 학교에 6만 4천여대가 보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기에 대한
활용*관리 방안 등의
성과 분석이 전무한 상태로
구체적인 검토나 계획이 없어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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