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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동 붕괴참사 유족*시민단체 "책임자 철저 수사" 촉구

광주 학동 붕괴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는
오늘(27) 오전 광주 학동 붕괴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수사 등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이 더디다며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없이
유가족 지원을 위해 구성된 지원단이 해산됐다며
광주시와 동구청 등을 비판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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