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데스크

이용섭 전 광주시장 비서관, 시 유관기관 채용 '논란'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비서관이
민선 7기가 끝나자마자
시 유관기관에 곧바로 채용돼
내정설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전 시장 비서관인 이 모 씨가
광주시 유관기관 사업단의
일반직 4급 직원으로 합격했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동일 직종에 지원한 구직자가
사전 내정설 등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기관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채용했고,
채용과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