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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교통지옥 행암교차로 오는 18일부터 임시개통

최근 광주엠비씨가
LH의 늑장공사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도했던 광주 효천2 지하차도와 관련해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임시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효천2 지하차도는
하루 6만 7천여 대 차량이 이동하는
행암 교차로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2019년에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공사가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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