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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직업계 미달 이유로 일반계 고교 정원 감축 말라"

광주교사노조는 직업계 고등학교의 정원 미달을 이유로
일반계 고등학교의 정원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직업계 고등학교의 정원 미달 사태는
인식의 변화와 안이한 대응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데도
직업계 정원을 채우기 위해 일반계 정원을 줄이는 것은
미봉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편 내년 직업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모집 결과
광주의 11개 학교 중에 6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