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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권 강화 법안 맞춰 교통 안전 시설 개선

광주 경찰이 보행권 강화 관련 법안의 시행에 맞춰
교통 안전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광주경찰청 등은 오는 12일부터
보행권을 강화화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신호기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354개소에
일시 정지를 위한 노면 표시를 하는 등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 할 때도 멈춰야 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선
보행자가 없어도 멈춰야 합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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