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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시, 내년 1월부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광주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일상회복지원금이
내년 초부터 시민들에게 지급됩니다.

광주시는
일상회복지원금과 관련된 조례안과 예산안이
오늘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모두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초수급자 8만명에 대해서는
세대주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이체되며,
나머지 시민들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충전을 하거나,
선불형 상생카드를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지원금 지급시기는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이고,
사용 기간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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