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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부터 도내 해수욕장 개장..안전대책 점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8일부터
전남도내 해수욕장들이 속속 개장합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다음달 8일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보성 율포솥밭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하고,
뒤이어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 등 56곳이
차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휴가철 안전대책을 점검한 가운데
3백여 명의 안전요원과 구명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4천여 개의
안전장비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최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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