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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13일째.. 민주노총 총력투쟁 집회

화물연대 파업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늘(6)부터 총파업에 나섭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6) 오후 4시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완전 폐지와
대상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파업에 힘을 싣고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기 위해
총파업*총력투쟁 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광주*전남 지역 시멘트 생산량은
평소 대비 50% 이상이 회복됐지만,
건설 현장은 레미콘*철근 공급에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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