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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험생 '건강 악화', '수송' 신고 잇따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광주에서 경찰과 소방의 수험생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오전 8시쯤 광주 동구 한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입실 직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부모 동의 하에 응시를 포기했습니다.

또 입실이 임박한 7시 50분쯤에는
한 수험생이 수험장으로 수송을 요청해
경찰이 도와주는 등
총 7건의 관련 112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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