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U대회 기간동안 광주는 날마다 축제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이어질 텐데요.
이계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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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개막 다음날부터
아시아문화전당 근처에서는
'세계 청년대축제'가 펼쳐집니다.
문화전당 민주광장에는
'청년난장 페스티벌' 무대가 세워졌습니다.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와
청년을 위한 스타 강사 특강,
국내외 작가들의 페인팅 쇼가 진행됩니다.
도심속에서 즐기는 캠핑과
무더위를 날려줄 물총대축제도 열립니다.
(인터뷰)강수훈-'다채로운 체험행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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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개막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How fun' 축제가 열립니다.
개관을 앞둔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관람객들은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와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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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엿새동안 상무시민공원에서는
여름밤을 수놓을 음악 축제가 마련됩니다.
슈퍼스타K 콘서트와 M카운트다운 콘서트,
블루스앤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매일밤 이어집니다.
(스탠드업)
"열전 12일 동안 광주 도심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축제와 음악공연들로 들썩이게 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ＡＮＣ▶◀ＥＮＤ▶
U대회 개막9 - 기간 내내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