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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이슈와사람) 옥순관 하얀나비 사무총장

(앵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신했던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해온 청년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영리단체를 꾸려
좀 더 다양한 도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얀나비 희망나눔본부, 옥순관 사무총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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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사무총장님도 남성이시고,
하얀나비 실무진 대부분이 남성인 걸로 아는데,

어떻게 이런 생리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신 건가요?

답변 1)
(어느날 TV보는데 깔창생리대 이야기, 충격, 그런데 그 뒤로 흐지부지, 화가 났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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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당시 뉴스 중에서도 그 내용이 특히
와닿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답변 2)
(딸이 있는 아빠, 그래서 더 관심갈 수밖에, 당시 사업이 잘 안되고 있었던 중, 동업자와 '좋은 일을 해보자', 기존에 기획하던 파티 방향 바꿔 시작..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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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하얀나비 희망나눔본부는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동안 어떤 일들을 하셨습니까?

답변 3)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지, 플리마켓 15회, 봉사활동 등 활동소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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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아무래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시작했다면
어려운 점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답변4)
(어려웠던 점 소개, 도와주는 분들 점차 늘어 도움 받으며 극복,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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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프로젝트로 시작한 일이
비영리 단체로까지 발전했고,
이사진도 새로 꾸리신 걸로 아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답변 5)
(기존에 하던 생리대 나눔 관련 행사, 면 생리대 제작 고민 중, 어떤 일들 하고 싶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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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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