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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섬 관광객 수용 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섬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와 신안 등 6개 시군에
선착장 확장, 공원과 탐방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섬 관광자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사스나 메르스 등의
회복사례에서 보면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개월 지나면 평균 이상으로 빠르게
관광 수요가 회복된다"며 관광객 수용 채비를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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