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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년만의 재대결.. 선거구 변경 '변수'

(앵커)

4.13 총선 광주,전남 대진표가 결정됐습니다.

광주 MBC는 오늘부터
여*야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시리즈를 보도합니다.

첫 번째인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렸던
광주 동남을 선거구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 (그래픽 1)

지난 19대 총선
한차례 맞붙은 박주선, 이병훈 후보 ..

4년만의 재대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그래픽 2)
4선에 도전하는 박주선 후보는
탄탄한 지지층과
큰 정치를 경험한 정치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호남 정치를 부활시키고
광주 동*남구를 발전시키려면
그만큼의 경륜과 정치경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INT▶ 박주선

이병훈 후보는 4년 전 패배 이후
밑바닥을 훑으며 유권자 소통에 주력해왔습니다

문화전당을 매개로
낙후된 구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젠 문화 마인드를 가진
'새 인물'이 필요한 때라고 말합니다.

◀INT▶ 이병훈

문충식 후보는
동구 토박이로 집권당 프리미엄을 강조하면서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동*남구를 ...



황인용 후보는
청년 실업난 해결과 반값 등록금 실현 등
99% 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고동술 후보는 낙후된 구도심과 재래시장,
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한
시민 스스로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INT▶


◀INT▶


◀INT▶

광주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고 연령층이 높은 유권자,

그리고 이번 총선부터 새로 편입된
남구 6개 동의 민심을 누가 잡느냐가

광주 동*남을 선거구의 관전 포인틉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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