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세계양궁연맹 실사단, 2025 선수권대회 유치 도전 광주 호평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전한
광주의 준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까지 현지 실사를 마친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이 경쟁 도시인 스페인 마드리드에 대한 정보나
평가 결과에는 말을 아꼈지만,
전반적인 준비 상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결승전 후보지로는 월드컵 경기장보다 5·18 민주광장이
개최 도시의 의미와 역사성을 살리기 좋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는 다음달 열리는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