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병원이 병원 장례식장 부지를 활용해 새 병원 건립에 나섭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병원 장례식장과 의대 교수 연구동인 의성관 부지에 새 병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새 병원은 오는 2028년까지 6천억원을 투입해 3만여㎡ 부지에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차장도 기존 1천여 면에서 2천면 규모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