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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1시간 30분... 4월 쾌속선 신규 취항

진도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4월 제주항과 진도항 사이에
씨월드고속훼리의 쾌속선 '산타모니카'호가
신규 취항합니다.

쾌속선이 운항을 시작하면
진도~제주간 운항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최단거리, 최단시간
뱃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