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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서해 피살 공무원 2년만에 영결식 열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영결식과
추모 노제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장으로 치러진 이번 영결식은
유가족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고인의 형 이래진 씨는
범죄 혐의가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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