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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막혔던 고속도로 흐름 풀려

설 연휴 첫날인 오늘(21) 오전에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평소보다 3시간이 더 걸리는 등 막혔지만
현재는 평소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 요금소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 요금소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교통량이 25% 늘 것으로 내다봤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고속버스와 직행버스 운행을 하루 160회 늘렸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