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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은행나무 당산제 20여 년 만에 복원한 마을 '눈길'

강진의 한 마을에서
20여 년 만에 은행나무 당산제를
복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 병영면 동성마을은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계기로
매년 음력 9월 15일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에서 제를 지내왔던 전통문화를
되살려 지난 20일 당산제를 개최했습니다.

동성마을 은행나무는 8백여 년 수령으로
천연기념물 제385호로 지정돼있으며,
하멜표류기에도 기록돼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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