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화랑에서
그림을 통해 우리 민족의 기복 신앙을
살펴볼수 있는 한국의 미-무화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지역 미술품 애호가 3명이 롯데 백화점에 대여한 30여점의 무화과가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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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미국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여수 출신 로버트 김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로버트 김은 지난 76년부터 미 해군 정보국에서 근무하다 96년 북한 정보를 한국에 넘겨주었다는 스파이 혐의로 기소돼 7년째 복역하고 있다며 조기 석방을 위해 선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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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입찰단계에 있는
쓰레기 소각장을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을 밝히자 시민.환경단체가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조기 착공에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남읍 쓰레기 매립장에 올 연말까지 소각장을 건립하려는 해남군의 계획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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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은
취업희망자를 각 동별로 파악한 뒤 관내 대형
유통업체와 공사장, 기업체 등에 적합한 인력을 추천하는 해오리 취업 정보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인업체 대표자들과 인력채용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 일자리 제공에 상호협력할 방침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