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하면 가장 먼저 무슨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공휴일? 태극기? 유관순 열사 ?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제강점기, 의향답게 우리지역에서는
어느 지역보다 독립운동이 활발했습니다.
그런데요,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광주의 장재성, 보성의 안규홍 그리고 담양의 고광순까지... 이 밖에도 많은 항일운동가가 있습니다.
안규홍은 탐관오리를 비판하고, 친일 무리를 무찌르는 등의 의병 활동을 했고요.
장재성은 학생이 농민과 노동자를 이끌어야 한다며 학생운동지도자 역할을 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독립운동가는 천 여명!
하지만 우리 기억 속에도, 교과서 속에도 찾기 힘든 이름들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되찾고자 힘쓰신 분들을 한 번 쯤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