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흥주점에 불 지르려 한 50대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유흥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53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유흥주점에
미리 준비한 인화물질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연인이 다른 남성들과
자주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