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10여일 앞둔 오늘
광주 전역에서 여야 집중유세가 진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과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광주를 찾아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 등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청년 당원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도 태영호 의원 등이
전남대 학생을 만나는 등
호남 2030 표심을 붙잡기 위해
구애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