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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신호 대기하던 차량 위에 교통표지판 떨어져, 운전자 부상

어제(6)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위로
교통 안내 표지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지붕이 파손되면서
40대 운전자가 오른쪽 팔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안내 표지판의 연결 장치가
태풍에 의해 약해져 추락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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