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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광주-울산, 지방의료원 예타 면제 공동 대응

광주시와 울산시가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울산시는
지방의료원 설립의 최대 난관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공동으로 요청하고,
여야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는 일에도
함께 힘으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