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여름처럼 맑고 포근했던 오늘
바깥 활동하기에 딱 좋으셨죠
주말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북 두드리며 행진하는 학생들)
거리를 뒤덮은 노란 풍선의 물결
세월호 진실 규명과 생명,안전을 위해
어린이,학생 시민들이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녹 취▶
◀녹 취▶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강진 병영성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 활도 쏘고,
무예 시연도 해보이며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잘 복원된 병영성 성곽을 둘러보며 새삼 선인들의 지혜를 느껴봅니다.
◀인터뷰▶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6.5도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며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겠습니다.
엠비씨 뉴스///
초록이 더해가는
아파하는
제 4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펼쳐진 기념 행사
도심함께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함께 거리 퍼레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