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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카메라 리포트)감 풍년에 시름

(앵커)
곶감으로 유명한 장성에서는
감 수확이 끝난 요즘,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올해 감 농사는 풍년이라는데
농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전윤철 카메라 기자가 앵글에 담았습니다.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최춘자씨/감 재배농민
-곶감이 돈이지라우. 자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여 곶감이.이거 할라면 얼마니 힘이 든지 아요?


감 풍년에 농민 한숨...농사의 역설


-기분이 안 좋지라우 시방. 싸디싸갖고 누가 가져가지도 않아.


영상취재 전윤철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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