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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목포요금소 인근 산에서 떨어진 돌 도로 덮쳐

오늘 오후 2시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 인근 야산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흙과 돌 등이 도로를 덮쳐
한때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가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일로 나들목에서 죽림 나들목
목포 방향 구간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최근 전남지역에 쏟아진 비로 인해
야산 경사면 바위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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