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현 정부 정책평가에 대한 공무원들의 투표를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일선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정부에 개선방안을 전달하기 위한 평가 투표에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없도록
행정안전부가 법령 위반 근거를 들어 방해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정책 투표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총투표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과 처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늘(22)부터 사흘동안 실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