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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700여명 '감소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천 700여명을 기록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7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1천 87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동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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