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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뷰 온]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앵커)

뉴스 속 인물을 만나는 '인터뷰 온'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장청강 총영사를 한신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한신구 :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청강 : 네 반갑습니다

▷한신구 : 광주에 오신 지는 언제 오셨어요?
▶장청강 : 제가 작년 7월 말에 부임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거의 1년 반 돼 갑니다.

▷한신구 : 광주에 그럼 이번에 총영사님을 부임하시면서 처음. 오신 겁니까 아니면 그전에도 오신 적이 있으셨나요.
▶장청강 : 네 제가 광주하고 인연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1995년에 그때 대사관 주례 하면서 우리 금호그룹의 배경으로 하는 한중 우호협회가 있습니다. 협회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광주에 왔습니다. 1995년에 그때 광주의 고속버스 터미널 네 견학을 했는데 규모에 대해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의 방문을 했는데 특히 1998년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중국 국빈 방문하셨을 때 제가 중국 측 통역을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우리 광주 호남 지역에서 배출한 이 위대한 인물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 대한 인상 아주 좋습니다.

▷한신구 : 네 올해 한중 한중 수교한 지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에 어떤 의미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장청강 : 수교한 날에 제가 중국 베이징 조대 국빈관에 있었습니다. 삼십년은 정말 중한 관계가 천지 개병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원래 서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미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되었고 정치 경제 인문 지역 및 국제 문제 또 복원 의료 분야에서의 명실 상부의 그런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보면은 처음에는 90년대는 중국은 주로 한국의 산업 발전 대기업 발전 많이 벤치마킹 배웠는데 네 그 후에 97년도 또 2008년도 동아시아 금융위기 또 세계금융위기 때 우리 서로 도와주고 이렇게 잘 버텼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이미 우리 중한 관계 무역고가 수십 배로 수교 초기보다 늘어났고 작년에는 아마 3400억 달러 돌파할 것으로 새 기록을 경신할 것입니다. 또 투자 면에서도 서로 상대방의 중요한 투자국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인문교류도 그 이게 팬더믹 존에는 이미 2019년에는 1천만 명의 교류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조금 줄었지만 앞으로도 회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유학생도 수만 명 다 상대국에 배우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전에 생긴 코로나 팬덤이 그 후에는 중화 양국은 서로 물자도 지원하고 또 성금도 보내주고 다 물신 야면으로 서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정책 면에서도 이게 상대국에 있는 국민들 자기 나라에 있으면 다 백신을 접종해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한신구 : 30년을 맞아서 한중 문화교류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걸 준비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광주 총영사관에서는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장청강 : 한중문화교류회는 2년이어서 하는 겁니다. 여기서 주로 문화예술 이런 전시회에 여기서 차이나센터에서 한번 진행했고 또 우리 목포에서도 목포에 있는 세한대학교의 공장 아카데미에서 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1년의 그 개혁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와 동시에 또 우리 수교 30주년의 행사와 같이 더불어서 할 생각입니다.

▷한신구 : 중국 쪽에서는 저기 미국 같은 경우는 외교적 보이콧을 한다 올림픽에 뭐 이렇게 지금 해서 좀 약간 당황스러운 측면이 있지 않아 없으실 것 같은 있으실 것 같은데요.
한국에는 꼭 참석해 주시길 바라는 모습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장청강 : 한국 정부에서 일관되게 중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해준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하는 행사인데 중국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을 많이 살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계인이 아마 더 좋은 그런 올림픽을 구경하시게 될 겁니다.

▷한신구 : 중국과 광주 총영사관이 광주하고 또 앞으로 어떤 활발한 교류를 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장청강 : 사실 제가 온 후에 삼위 일체로 말하자면 정치 경제 인문 삼위일체로 동시 추진하자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주로 현지에 단체장하고 정치적으로 잘해서 어떻게 해서 우리 지역과 중국과의 그러한 자매결연 도시의 그런 원활한 교류를 통해서 지역 간의 그런 협력을 추진하자는 노력을 했습니다. 또 그와 동시에 중국에서 진행되는 수위 박람회 또 여러 가지 관련된 행사 우리 현지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여러 단체를 방문해서 그들이 역할을 하고 또 우리 호남 지역의 상품들이 현지에 전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많이 부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방역을 잘해서 네 이런 상황 하에서 현실성에 맞게 가능한 범위에서 각자 노력을 통해서 계속 우리의 교류 온라인 형식으로도 좋고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신구 : 오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장청강 : 감사합니다.
이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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