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공천 과정에서
70% 정도가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광역의원 22명 가운데 16명이 바뀌었고,
기초의원도 69명 가운데 48명이 교체돼
70%가 넘는 교체율을 보였습니다.
여성 후보 공천율도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 39명, 43%로
지난 지방선거 33%에 비해 높아졌고,
청년 후보 공천 역시
지난 지방선거 15명에서
올해는 25명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