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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산단,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한국개발평가원 평가에서
1.47의 경제성을 확보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은
오는 2030년까지 3천 억원이 투입돼 조성될
예정인데, 전남도는 내년 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2024년 토지 보상과 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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