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993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1천 386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4명입니다. 이에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764명, 전남은 91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