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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카캐리어 업무개시 요청 안한다"

광주시가 기아 완성차 적치 공간 부족에 대비해
검토했던 카캐리어 분야 업무개시명령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화물연대 파업이 더 장기화 될 경우를
고려해 카캐리어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노조원들이 복귀하고,
물류 상황도 나아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업무개시명령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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