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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안전운임제 잠정 합의 번복 국민의힘 규탄"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광주 시민사회 단체가
정부의 해법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지역 10여개 시민단체는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운임제 연장에 대한 잠정 합의문이
국민의힘 번복으로 결렬됐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는 과속, 과적 운행을 막기 위해 나온
안전운임제의 확대를 요구하며
일주일째 전국에서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