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붕괴 책임' HDC 대표이사 검찰 송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
품질 관리자를 충분히 배치하지 않아
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 등으로
하 대표이사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과 책임을 묻는 수사와 관련해
16명이 검찰에 넘겨졌고,
공사 관련 비위 의혹과 관련해서는
다섯 명이 입건된 상태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