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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전남서 43명 신규 확진…외국인 감염·지역 전파 지속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어제 하루 동안
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물류센터와 관련해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7명이 발생하는등
광주에서만 모두 3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이 잇따라 감염된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