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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아파트 지하 수도관 파손..차량 20여대 침수

광주 한 아파트 땅 속 수도관이 파손돼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습니다.

오늘(30) 오전 6시 2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1미터 높이의 물이 차올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20여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 옥내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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