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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공장 화재로 숨진 어린이 질식사 추정..부검하기로

장흥에서 공장 화재로 홀로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어린이를 부검해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화재 연기로 인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내일(12) 부검과 국과수 합동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부모가 자녀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한 경위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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