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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맹위 .. 8일 연속 300명대 확진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로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8일 연속으로 3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8) 광주는 227명, 전남은 154명 등
모두 38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 322명으로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한데 이어,
8일 연속으로 300명 이상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검출율이 7,80%를 넘어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10대 미만과 요양병원과 시설 등
고령층이 주로 생활하는 곳에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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