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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평행을 유지한 채 물체를 운반하고
GPS가 추적되지 않는 실내에서도 스스로
자율주행하는 일명 '서빙로봇'이 개발됐습니다.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학생들과
교수로 구성된 'Welcome_114' 팀은
과기부 주최로 열린 한 대회서
이 서빙로봇을 선보였는데요.

금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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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식용곤충으로 초콜릿과 어묵,
쿠키, 양갱 등을 만드는
가공 기술이 공개됐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대표적인 식용 곤충,
갈색거저리를 분석한 결과
감칠맛을 내고, 피부·모질 개선 등의 효과도
있는 여러 성분을 확인했는데요.

이런 효과를 살리고, 맛도 더한
가공품으로 여러 평가회에서
좋은 반응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발 결과는 제과업체와 농가에
보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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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80년 5월 당시 광주 시내 지도를 보고
퍼즐맞추기를 하며 5·18민주화운동을 배웁니다.

아시아문화원이 개발한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의 줄거린데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ACC 누리집에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또 오늘(28)까지는 오월 스토리 퍼즐에 참여한
학생들 중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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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대한민국 뮤지컬계 성과를 돌아보는
'한국 뮤지컬 어워즈' 후보에
뮤지컬 '광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광주'가 최종 후보로 올라간 부문은
총 7개로, 대상과 앙상블상, 프로듀서상,
연출상과 극본상, 음악상, 안무상 인데요.
1월 11일에 결과가 공개됩니다.

뮤지컬 '광주'는
80년 당시 편의대원으로 광주에 투입된 사람들과 민주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이야기로,
총 1만 4천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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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임승유 지음 _ 문학과지성사

(책 구절) ----------
여름에 쌓아 올린 과일 바구니가 겨울로 쏟아져
경사면이 생겼다
[……]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지역감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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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질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답하려는 시인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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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가족이 있습니다

김유 글, 조원희 그림_ 뜨인돌

(책 구절)-------------
“우리는 가족이에요. 기뻐도 슬퍼도 아파도 함께하는 가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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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유일한 가족인 선장 할아버지와
작은 개가 건네는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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