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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1주기...11일 추모식

근로자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1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식이 열립니다.

추모식은 오는 11일 오후 공사 현장에서
희생자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추모식 당일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지역 모든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중지할 방침입니다.

지난 해 1월 11일 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건물 외벽 등이 무너져내려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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