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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참여자치"아파트 건설 30층 이하 약속 지켜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새로 짓는 아파트의 높이를
30층 이하로 제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서를 통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축 아파트 높이를
30층 이하만 허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34층 아파트를 짓는 행정절차가 진행중이라며
계획을 변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약속을 제도화하려면
건물 높이 관리기준을 조례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