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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생후 2개월 아기 학대 의심 신고..친모 입건

뇌출혈 진단을 받은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학대를 당한 것이 의심된다는
병원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돼
20대 친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뇌출혈 진단을 받은 생후 2개월 아기를 학대한 혐의로
27살 친모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몸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모유 수유 과정에서 아기를 떨어트린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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