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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와 경로당 돌며 1600만 원 금품 훔친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가와 경로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위를 저지른 25살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동안
상가와 경로당에 침입해
31차례에 걸쳐 천 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누범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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