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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中 장시성 하늘 길 다시 열릴 듯


사드 사태이후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장시성간 하늘 길이
3년만에 다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에 전남을 방문한
이렌훙 장시성장과의 회담을 통해
무안공항과 장시성 난창공항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을 재개해 전남의 해양관광과
장시성의 알짜배기 풍경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6년까지 2년동안
35차례 운항하다 사드 사태로 중단됐던
무안-장시성 간 전세기가 실무 협의를 통해
조만간 재개될 전망입니다.
고익수